청년 예비창업가 스타기업으로 키운다
청년 예비창업가 스타기업으로 키운다
  •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4.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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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8기 청년창업가 23개 팀 총 70명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1년간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19일부터 한 달 넘게 IT 및 기술·디자인·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내 20∼39세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모집했다. 

사업 아이템의 독창성 및 기술성, 시장경쟁력 등을 주요 기준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65개 팀 185명 중 23개 팀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3개 팀은 기성 제품과 차별화한 아이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물 인터넷, 3D 프린팅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스마트 제품과 온라인 플랫폼 등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손으로 접촉할 필요 없는 스마트 변기 커버, 펫푸드 어드바이저, 빅데이터 기반 중고차 매물 통합검색 플랫폼, IoT 미세먼지 농도 알림 유아복, 정비사 연결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3D프린팅을 이용한 패션제품 액세서리 등의 미래 유망 아이템들이다. 

선정된 23개 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 공간은 물론 창업 교육, 1: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1년 후에는 이들 중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을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가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까지 140개 청년 창업기업을 배출하고 매출실적 379억 원 및 청년 고용창출 686명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모집과정에서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구도 이에 부응해 청년 창업가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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