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7시 상암아트홀에서 마스터스 써밋 성악 최고위과정 "노래 잘 부르는 비밀이 있다"란 수업이 진행되었다.
박기천 서울장신대학교 교수의 이 수업은 개인의 색다른 음색 찾기와 관련한 수업으로 특히 두성발성과 복식호흡을 활용해서 사람마다 다른 나만의 소리의 색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듯이 소리를 모으는 방법을 제시한 박교수는 하나 밖에 없는 자신만의 가장 빛나는 소리를 내는 법을 가르쳐주는 국내 전통 마스터스 성악 교습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박기천교수는 서울장신대학교 졸업ᆞ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로마 국립극장(아이다)라다메스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또한 독일 브레멘,만하임,쾰른,하노바,슈투트가르트 및 베를린 슈타츠오퍼,프랑크푸르트 극장 등에서 주역 테너 활동 국내에서는 국립 오페라단(일 트로바토레),예술의전당 (루치아)김자경오페라단 (카르멘)라벨라오페라단,글로리아오페라단,서울시립오페라단 등에 출연 KBS초청(대통령당선축하음악회)열린음악회 출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주역 테너 역임을 했다 현)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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