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혁신 정책에 속도를 내겠다며 송준상 상임위원을 '최고책임자'(CFO)로 지정했다. 앞으로 송 상임위원이 핀테크 정책을 총괄·조정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핀테크 혁신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달 발표한 핀테크 혁신 방안이 빠르게 금융권에 정착하도록 독려했다.
김용범 부위원장은 "핀테크 혁신 주체인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이 선의의 경쟁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준상 상임위원은 앞으로 영국·싱가포르 등 선도국은 물론,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남아 국가들과의 핀테크 협력도 실질적으로 총괄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