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창업자의 성향 및 자금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맞춤형 창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안정적인 창업을 준비하고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단 점이 매우 실속 있다는 평가다. 물론, 모든 맞춤형 창업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맞춤형 창업에 관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즉, 매장 평수 또는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 운영 방식을 갖춰야 한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다양한 조건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탈리안 파스타&피자전문점 ‘빈체로’를은 10평부터 60평대 다양한 평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컨셉트와 전략을 확보, 성공적인 레스토랑 맞춤형 창업에 앞장서고 있다.
10평대는 파스타 전문점으로, 20평부터 40평대 이내 매장은 파스타 피자전문점, 50평부터 60평대 매장은 파스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섹션을 나눠 지원한다. 매장 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고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여러 시행착오 끝에 구성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평수와 컨셉트로 운영하더라도 간편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본사 직접 물류를 통해 안정된 가격으로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한 양질의 식재료 및 소스를 공급 받아 균일화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별도의 전문 셰프도 필요치 않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빈체로’는 입점하는 곳마다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한 사례로 30평대 안산점은 작년 12월 달 최고 9천만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빈체로’의 관계자는 “맞춤형 창업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실속을 챙기면서 창업자의 만족도도 충족시킬 수 있단 점에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면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실한 브랜드 컨셉트 내세우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지금 부담 없는 맞춤형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서둘러 본사로 상담문의 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