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포커스] 직장인들을 위한 취향저격 시사영어는? 뉴스튜터!
[스타트업 포커스] 직장인들을 위한 취향저격 시사영어는? 뉴스튜터!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8.03.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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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 대상 스타트업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영어 교육의 바닷속을 살고 있는 요즘, 수준별 맞춤 학습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된 온라인 영어 강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왕기초에서 입문자들을 위한 강의는 어느 곳에서나 접할 수 있지만 정작 그 단계를 넘어선 사람들을 위한 강의의 종류나 수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언어는 꾸준히 접해야 실력이 늘 수 있음에도 다수의 수준에만 맞춘 강의는 결국 일정 수준에 이르면 또 다시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악순환을 만드는 것이다. 그들에게 제공되는 영어교육 컨텐츠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기 보다는 수준별 학습의 심화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중, 고급의 영어 실력을 가진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면 어떨까? 왕기초에서 입문까지의 수준별 학습이 아닌 취향 저격의 영어강의, 바로 ‘뉴스튜터(대표:성상욱)’에서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고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에서 지원하는 뉴스튜터는 ‘왕기초-입문’이라는 수준별 영어 학습을 제공하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주제나 소재별로 강의를 선택할 수 있고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시사영어도 분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남역에서 ‘시사청취’라는 20년 전통의 오프라인 영어 교육으로 출발하여 온라인으로 진출한 뉴스튜터의 저력은 테헤란로의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 동시통역사까지도 배출해 낸 것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시사청취’의 인기 있던명강의를 이제는 온라인으로, 본인의 취향대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료제공: 뉴스튜터

뉴스튜터 성상욱 대표는 온라인 강의에 대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적되는 몇 가지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학습의 지속성과 집중력인데, 뉴스튜터는 이러한 수강생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학습 선택권을 돌려드림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였다”고 전해왔다.

성상욱 대표는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팀으로 최종 선발되면서 시제품인 뉴스튜터의 홈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강의 추천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출원 등을 지원받아 그 내실을 견고히 다졌다.

뉴스튜터에는 유명인, 기술 및 과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컨텐츠도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스튜터는 분야별 추천강의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직종이나 전공분야에 따라 골라 듣는 영어강의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점차 그 범위와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향후 고객의 다양한 선호도에 따른 세부적인 추천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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