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앳스퀘어가 스타트업 업체와 미디어, 교육기관은 물론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등을 망라해 이달 초에 선보인 스타트업지리지(地理志)가 내년 초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스스타트업지리지는 국내 스타트업 지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글 지도와 연동하여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이 서비스는 구글지도와 주소를 연동, 스타트업 업체를 포함해서 미디어,교육기관,비즈니스센터,정부지자체,연구소, 주요 재단과 협회,공공기관,대학, 창업 관련 민간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엔젤투자조합 등 분야별로 잘 나눠져 있다.
스타트업 업체도 분야별로 볼 수 있는데 원하는 업체는 검색을 하거나 카테고리 분류별 혹은 지도를 직접 조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지리지는 스타트업 관련 데이터베이스는 1만 여 개 이상 등록하고 있으며, 등록을 원하는 신규 업체라면 직접 등록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기업 등록 페이지에서 양식에 맞춰 신청하면 확인 과정을 거쳐 지도에 반영된다.
앳스퀘어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와 연계해 관련 행사나 GPS 연동을 통한 주변 정보 찾기 등 다채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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