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화생명은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드림플러스 63 핀테크센터'에서 3기 입주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입주사 모집은 핀테크 스타트업 또는 블록체인, IoT, AI, O2O 등 금융과 접목 가능한 기술·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 가운데 10개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대기업 혁신조직, 정부 및 교육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사업 협력과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환경이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지원은 물론 사업을 추진 예정인 초기기업 대상 별도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1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드림플러스63 내 사무공간 및 법률, 세무회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플러스63의 담당 엑셀러레이터 제도를 통해 금융회사와의 사업제휴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드림플러스63은 보험업계 유일의 핀테크지원센터로 국내 최대 규모다. 작년 10월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곳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공간 외에도 해외사업지원프로그램인 GEP(Global Expansion Program)를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플러스63을 거쳐 간 입주사 중 센스톤, QARA, 레드벨벳벤처스, 마스터컴퍼니, SBCN, 인텔리퀀트 등은 한화금융계열사들과의 사업협력을 진행 중이거나 논의 중이다. 센트비, 센스톤, 지속가능발전소, 럭스로보 등은 GEP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일본, 베트남의 현지 파트너와 미팅 및 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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