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지난 5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대란 이후에 랜섬웨어 대비의 인식또한 확대되어 많은 업체들이 랜섬웨어에 대한 방어 또는 대응에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
‘랜섬웨어’란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개인 또는 기업 PC의 중요한 데이터 자료를 암호화한 후 이를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기업들은 보안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부담으로 업체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랜섬웨어는 변종이 빠르게 발생하여 보안업체나 백신업체들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다 보니 최선의 방어책은 데이터의 안전백업으로 감염이 되었더라도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피해를 최소화 하는것이고 내 PC가 감염되지 않았다면 백신이나 랜섬웨어 방어 전용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상시 업데이트를 해 현존하는 랜섬웨어를 방어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워너크라이 대란때 많은 보안 전문가들이 얘기했던 윈도우 보안패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업데이트 해줌으로써 최신 운영체제로 유지하는 것 또한
방어책중에 하나이다.
랜섬웨어는 신.변종이 수시로 자주 발생하여 피해가 발생하니 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경로도 예전에 알려진 메일,광고, 메신저, 웹사이트 P2P 말고도 이제는 웜형태로 인터넷만 접속되어 있어도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미 시중에 랜섬웨어 방어용 프로그램이 넘쳐나지만 그 중 (주)바이디바이스(대표 한상률)에서 운영하는 랜섬패치(www.ransompatch.co.kr)는 월 몇백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백업과 랜섬웨어 방어기능과 보안패치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로컬하드 및 외장하드 뿐만 아니라 나스스토리지 / FTP 등 외부 서버에 별도로 저장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이 아닌 기업에서도
저렴하게 백업시스템과 랜섬웨어 방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랜섬웨어 대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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