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양대는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후속보육공간(Post BI, PostBusiness Incubator)을 만들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보육공간은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지난해 9월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실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전용 보육공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멘토링데이 개최, 창업경진대회인 ‘스타트업 톤톤톤’ 공동 운영 등 지역 창업 활성화와 유망 청년창업자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현오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스타트업 후속보육공간은 민간과 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산학협력 사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신규 고용효과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