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창업 스타트업교육 수료식을 했다.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설계 교육으로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을 지켜갈 새로운 농업주체 인력을 정착시키기 위해 1:1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했으며 교육내용은 귀농창업 경영전략, 귀농창업의 성공·실패 사례,작목선택,시장조사,마케팅개념과 전략,퍼스널 브랜딩,개인별 사업계획 수립 및 발표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또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사업계획 수립과 발표의 시간을 가져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 참가자는 "귀농창업 스타트업 교육을 통해 창업의 시작인 작목선택을 비롯한 경영전략과 마케팅 기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귀농과 관련해 다양한 시각을 넓히고 양주에서 새로이 정착할 동료도 함께 얻게 돼 만족한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귀농창업 컨설팅, 귀농창업 홍보, 브랜드 디자인 제작 등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2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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