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한국OGK,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7.03.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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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포츠 용품 제조기업 한국OGK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는 자전거 전문 매거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다. 미래형 개인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와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용 이동수단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은 생활 반경 안에서 이용하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보호장비와 안전주행이 필수다. 한국OGK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카부토 헬멧과 자사 브랜드 고글 등을 선보인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안티포그 렌즈 고글과 생활 안경을 판매하며 특히 현장에서 검안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시력이 좋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한 도수 스포츠 아이웨어 맞춤 서비스(CSE)를 제공한다.

한국OGK는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헬멧이나 고글 등 안전을 위한 보호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를 통해 한국OGK가 선보이는 제품들의 뛰어난 성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약 50개 업체, 총 100대 규모의 시승 모델이 준비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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