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KG아이티뱅크가 서포터즈 ITing 3기 수료식을 17일 개최했다.

서포터즈 ITing은 IT와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치열한 면접을 통해 IT 분야 5팀과 인테리어 분야 1팀으로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3기는 1월 9월부터 2월 17일까지 총 40일 동안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수행하였다. 개인 미션으로는 ITing 3기 발대식 현장, KG아이뱅크 혹은 KG인테리어뱅크 소개, 온라인 과정 소개, 팀모임(UCC) 활동 현장 등에 대해 대학생의 시각으로 활발하게 SNS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KG아이티뱅크 혹은 KG인테리어뱅크와 관련된 홍보 UCC를 제작하는 팀 미션을 수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KG아이티뱅크 문용우 대표이사가 ‘나와 남은 다르다’라는 주제로 멘토링 강연을 펼쳤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질문하고 조언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팀 미션이었던 UCC를 관람하고 참가했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문용우 대표이사는 “방학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보여준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며 “이 시기의 청춘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사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주간의 활동 속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모범이 되었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우수 서포터즈와 우수 팀 시상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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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