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가온소프트 (대표 임화섭)가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 특송, 물류 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물류 기업 ㈜범한판토스(대표 최원혁)의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스마트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범한판토스가 계획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범한판토스는 가온소프트와 함께 모바일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환경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전사 차원의 단일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했다.
범한판토스가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은 전사 모빌리티 통합 환경 구축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개발 환경에서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커버넌스와 운영 관리 표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통합성·유연성·확장성으로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특정 산업과 업종에 종속되지 않은 범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미국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기능과 역량 또한 보유하고 있다.
범한판토스는 이번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물류·운송·창고 관리 등의 임직원 및 운송 협력 업체 업무의 상당 부분을 모바일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업무의 정보 공유를 비롯한 생산성 향상과 화물의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 등 가시성 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범한판토스의 물류 솔루션인 GSI와의 유기적인 연동은 물류 부문의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범한판토스는 또한 최근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와 모바일 환경 흐름에 맞춰 전사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의 ICT 기술을 적용한 물류 시스템 구축, 운영, 효율화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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