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부-기업 등 탄소 자원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정부-기업 등 탄소 자원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인수 기자
  • 승인 2016.11.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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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전라남도가 3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광양만권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사업 확대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포스코 등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미래부,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및 관련 기업은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전략과제인 탄소전환 플래그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는 부생·온실가스 내 탄소원을 활용해 유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실증·확산을 통해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6년간 475억 원을 탄소전환 플래그십과 탄소광물화 플래그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탄소전환 플래그십은 부생가스 내 탄소원(일산화탄소 및 메탄가스 등)을 분리·활용해 메탄올 등 유용한 화학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부생가스 연소를 통해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약 6천만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기술이 실증을 마치고 제철소·석유화학업체 등에 적용될 경우 상당량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는 올해 국회에서 예산이 확정되면 2017년 초 사업단을 구성해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탄소전환 플래그십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미래부는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 및 관련 정책을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여수시는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관련 기관과의 연계·참여 지원을 한다. 관련 기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테크노파크, 대학교, 연구기관 및 대·중소·벤처기업 등이다. 광양시는 탄소배출 기업을, 여수시는 탄소수요 기업을, 순천시는 탄소자원화 성과 확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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