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신한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추진 중인 비대면 채널 신용대출 신청 프로세스 구축 사업에 자사의 ‘스마트 스크래핑’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쿠콘의 스마트 스크래핑 솔루션을 도입해 신용대출 서비스 고객의 재직 여부, 소득 등 각종 증빙 자료를 비대면 채널로 간편하게 제출받는다. 두 은행은 제2금융권으로서 핀테크 기술을 도입, 선도적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그 동안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해 이러한 불편함을 모두 해소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했다. 향후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모바일 및 PC를 통해 직접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고품질의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쿠콘 스마트 스크래핑 솔루션은 다양한 모바일 및 웹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기술이다. 기존 보안모듈에 대한 이슈를 최소화해 필요한 데이터만 자동으로 빠르게 수집할 수 있다.
쿠콘은 10여 년간 축적해온 스크래핑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은행행·증권권·보험 등)과 공공(국세청·국민건강보험 등) 기관 500여 곳의 50,000여 개의 방대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50여명의 스크래핑 전문 인력과 일본, 중국, 호주 등 글로벌 네트워크 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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