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청년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종로, 신촌을 비롯한 서울전역 청년밀집지역에 10월 말까지 총 24개 설치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6개소에 18개소를 추가로 개소하는 것이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최신 일자리정보 제공과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스터디룸 대여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난 5월 말 홍대입구역 인근에 개소한 1호점(미디어카페 후)을 시작으로 현재 ▴상명대학교 ▴무중력지대 G밸리 ▴동부여성발전센터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점 ▴종로 더빅스터디 등 총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초에는 청년취업준비생들이 어학강의와 그룹 스터디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종로지역에 위치한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점’과 스터디룸 ‘더빅스터디’에도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추가로 개소해 개인별 취업준비와 함께 취업 관련 지원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10월 말까지 개소가 확정된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서울시내 자치구에서 추천을 받은 12곳과 대학 6곳 등 총 18개.
먼저, 자치구 추천 공간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2개의 일자리카페(10개 자치구)는 △도서관 △서점 △스터디룸 △일반 카페 등 다양하다.
시는 지난 2일(금) 자치구가 추천한 22개 공간을 대상으로 청년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공간적합성, 프로그램 진행 효과성 등에 대한 요건을 심사한 결과 최종 12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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