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마트 제로 에너지 혁신의 글로벌 선도기업 하우즈 어드밴스드 빌딩 사이언스(HOUZE® Advanced Building Science, 이하 하우즈)가 제로셀(ZEROCELL™) 스마트 에너지 저장장치를 2016년 12월에 유로닉스 인터내셔널 매장에서 공개한다고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발표했다. IFA는 대표적인 국제 가전제품전시회이다.
유로닉스(Euronics)는 36개국에 1만여 개 점포를 거느린 유럽 내 2대 가전제품 소매업체이자 유럽 최대 전자제품 구매집단으로서 독립적인 전자제품 소매업체들이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제조직이다. 유로닉스는 오는 12월부터 지정 점포에서 제로셀을 전시할 계획이다. 하우즈는 www.ZEROCELL.World 에서 제로셀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며 10월 5일부터 설치를 진행한다.
제로셀은 오픈소스 스마트 디지털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다기능 장치이며 기존 및 신규 주택을 스마트 제로 에너지 주택으로 원활하게 변환시킬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시스템이다. 제로셀은 스마트 그리드에 의해 전송된 오프사이트 재생 에너지 또는 온사이트 에너지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제로셀에 저장된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