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가 서울시가 공유경제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카셰어링 사업 ‘나눔카’ 제2기 사업자에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 선정돼 2013년 5월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씨티카는 출범 당시 27개였던 ‘씨티존’은 현재 120개로 늘었고 기아차 레이EV 120대로 시작한 서비스는 르노삼성 SM3 ZE 차종이 추가돼 총 350대에 이르는 등 양적 질적 성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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