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SK·삼성 등 ICT 선도기업과 규제프리를 추진하는 대구시가 벤처기업들의 ‘빅 점프(Big Jump)’를 지원할 IoT 시범도시를 만든다.
IoT 시범도시인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 인프라가 구축되고, IoT 관련 규제 프리존(Free Zone)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벤처기업들이 대구시 전역에서는 규제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제품/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SK·삼성과 같은 민간 대기업과 대구지역 기업, 대구시가 공동으로 벤처 생태계를 키워나가게 됨에 따라 대구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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