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오는 6월 중 1년 이상 수출이 급격히 하락한 국내 벤처기업의 수출 재개 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사업명은 ‘글로벌 벤처 Re-born 30’으로 본 사업에 선정 된 30개사는 수출 중단 원인 분석에 대한 ▲진단 컨설팅 ▲현지 시장정보 교육 ▲글로벌 멘토 매칭 워크숍 등이 공통 프로그램으로 지원 되며,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외 영업망 발굴 ▲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관 ▲기업 및 제품 홍보지원 등이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지원 된다.
특히 수출이 급격히 하락한 기업의 수출 재개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 할 예정으로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수출이 급격이 하락한 기업 중 창업 3년에서 7년 미만의 벤처기업이며, 선정 절차는 접수 마감 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30개사가 선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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