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디저트 시장이 꾸준히 성장고 있는 가운데 가격 부담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미니케익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촉촉하며 달보드레한 맛의 유럽풍 디저트를 선호하는 편으로 다양한 음료에 어울리는 부온돌체(Buondolce)등은 푹신푹신한 디저트로서 우유뿐만 아니라 각종 와인,커피,칵테일,생과일주스 등 범용으로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입맛없을 때 식욕을 돋아주는 작용을 하는등 2~3개씩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거나 아침식사대용으로 적합하며 현재 젊은 여성들과 웰빙족들 사이에서도 유독 큰 인기이다.

뿐만아니라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인 각25g의 낱개로 만들어져 휴대가 간편해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등교나 출근시간에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유럽풍 디저트 부온돌체(Buondolce)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디저트’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밀크’, ’초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이를 공급하는 신서울종합식품은지난 20여년 간 팥빙수 재료 전문 브랜드 ‘팥모아(Patmoa)’를 가지고 국내∙외 도소매 업체에 국내에서 생산한 양질의 팥빙수 재료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서울종합식품은 부온돌체(Buondolce) 케익을여고생,유치원생,직장인행사,이벤트등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찜질방,PC방, 학교매점, 개인커피숍,레스토랑,미용실,수입과자점 등 다양한 곳에 유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디저트 업체들에서 생산하는 간식 제품들을 엄선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그 동안 초코칩을 컵에 담은 ‘칩스인컵’, 로스팅한커피생두를 그대로 초콜릿으로 가공한 ‘커피빈’ 등 다채로운 간식류를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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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