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오는 6월 3일 경기도 부천에서는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원장 이방호) 창립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경기테크로파크, 소상공인시장진흥원,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고양지식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중소기업청 미래경영원, 한양대학교가 후원한다. 축하 행사로는 SNS 특강과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서울남부지회 개소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은 극변하는 시대에 극심한 청년실업과 조기은퇴의 심각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디자인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방호 원장은“이 같은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SNS 아카데미를 통한 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고 한국1인미디어산업 시대를 앞장서가는 기관으로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을 열게 되었다”며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 꿈을 키워가는 기업, 꿈이 이뤄지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며 창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에서는 인터넷마케팅, 소설마케팅, SNS마케팅, 창업진흥원 보육센터, SNS전문가육성, 글로벌 종합유통&쇼핑몰 제작 운영, SNS자격증취득 심사위원위촉, 창업지원센터 강사육성, 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는 분야별 창업으로 유통(쇼핑몰), 교육(교수, 강사, 기자), 일반창업(분야별 성공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세무관리), 지도자 과정(분야별 성공전략, 육성전략)이 준비되어 있다. 마케팅 교육으로는 온라인·블로그·카페·카카오·페이스북·모바일·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스토어팜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실무, 검색광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실무로는 사업자등록, 쇼핑몰제작 및 유통을 교육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토)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

많은 이들이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기은퇴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학을 나왔어도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해 청년실업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에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은 이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시대를 앞서가는 SNS 아카데미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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