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들어 세 번째 ‘업(UP) 창조오디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6일 까지 모집한다.‘업(Up) 창조오디션’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검증받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과 4월 2차례의 업(UP) 창조오디션을 개최 ,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스타트업이 나오기도 했다.
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팀(사업)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디션에서 발표할 5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팀은 다음달 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업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참가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창업기업이 온라인으로 소액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크라우드펀딩법 개정안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면서 스타트업의 역량에 따라 투자유치 규모가 달라지게 되었다. "고 설명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도는 우수한 팀에게는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희망하는 팀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및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입주와 창업육성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