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7개의 1인창조기업이 계원예술대학교의 가족회사로 인정받으며 업무협약이 가능해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지니스센터의 주도로 3일 이뤄진 협약으로 소규모의 1인창조기업도 산학협력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대학교의 가족회사로 선정이 되면 디자인기술개발, 인적자원교류, 장비 및 교육 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7개 업체는 앞으로 2년간 가족회사의 지위를 누리게 되는데, 의왕시, 계원대, 1인기업 3자 모두에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된다. 7개 업체는 각각 (주)씨앗컴퍼니, (주)슬레이어즈, 푸르다, (주)테라이에스, (주)스트릭스, (주)아트콜론, 라프 등이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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