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공모 시작
네이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공모 시작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6.04.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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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네이버㈜의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에서 스타트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SW, HW 구분 없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머신러닝, IoT, 커넥티드 카, VR/AR, 헬스케어, 로보틱스, O2O, 교통/운송, 보안 등 IT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에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개소해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는 이곳은 투자, 입주공간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네이버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심도 있게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더알파랩스, 로플랫, 노타, 아이데카, 폴라리언트 등 5개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폭넓게 탐색하고 있다. 오는 6월 초에는 기술 시연 및 발표를 위한 데모데이를 열고, 이들 5개 테크 스타트업의 후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5월 8일(일)까지 D2SF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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