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대출 중개플랫 '폼펀'다등 투자유치 소식
P2P대출 중개플랫 '폼펀'다등 투자유치 소식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6.04.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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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P2P대출 중개플랫폼 ‘펀다’, 세븐엔젤스홀딩스로부터 10억 투자 유치

P2P대출 중개플랫폼 ‘펀다’가 스타트업 투자 및 경영컨설팅사인 세븐엔젤스홀딩스와 투자 및 업무제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계약 및 MOU 체결식은 3월 31일 세븐엔젤스홀딩스 본사에서 세븐엔젤스홀딩스 강태욱 의장과 김성현 대표, 펀다 박성준 대표가 참석했다.

세븐엔젤스홀딩스가 이번 투자계약으로 펀다에 투자하는 금액은 1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상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펀다의 P2P대출 서비스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P2P금융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P2P대출 시장의 새로운 영역 모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논의와 연구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공동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산은캐피탈 등으로부터 67억 규모 투자 유치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업체들을 통해 신규투자를 유치했다.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산은캐피탈, 휴맥스, 국제약품 등으로부터 총 6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자금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80억원 투자유치에 이어 올해 67억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메쉬코리아는 누적 투자금액이 15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메쉬코리아의 이륜차용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및 자체 통합 물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독자적 공유경제 물류 인프라망인 ‘부릉(VROONG)’의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는 ‘섬김 정책’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엔젤스, 레고 대여 서비스 레츠고 운영사 오렌지가든에 4억 원 투자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완구 전문업체 레고(Lego)의 제품 대여 서비스인 ‘레츠고’를 운영하는 오렌지가든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레츠고는 레고를 모바일이나 PC에서 주문하면 배송 및 회수를 진행하는 레고 대여 서비스이다. 영유아기 아이를 둔 부모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레고들을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레츠고는 부품 수와 가격에 따라 12개 시리즈 330여 종의 레고를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기 아이들의 사용 비율이 높은 만큼 전 제품의 세척과 살균에도 특히 신경을 쓴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강석흔 대표는 “레츠고는 자체 개발한 렌탈 DB와 검수 기계, 정기 구독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레고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과 공간 문제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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