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다모여컴퍼니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룸이사서비스 ‘한방이사’를 출시했다.

한방이사는 그동안 많은 고객들의 불만 사항이었던 과다비용 청구, 신용카드 미결제, 피해보장제도 미비, 불친절한 대응 등 기존 오프라인 사업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모바일의 혁신으로 보완하고 차별화하여 만든 O2O 서비스이다.

한방이사는 고객의 집에 방문 없이 정확한 견적이 가능한 이미지판독시스템의 개발로 쉽고 간편하게 이사신청을 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의 인터페이스로 구현하였다.

한방이사는 일반용달과 포장이사의 중간 가격에 기존의 용달(원룸)이사 시장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주말, 월말, 손 없는 날 구분 없이 365일 이사비용이 동일한 이사정액제 ▲오후시간에 이사를 하면 10% 할인해 주는 오후할인제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한 신용카드결제 서비스 ▲이사에 관해서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실시간상담 서비스 ▲추후에는 품질관리를 위해 오프라인에서는 A/S전담팀 운영과 가맹점들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가맹점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을 질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주)다모여컴퍼니의 김형욱 대표는 이사 업계에서 10년간 몸을 담고 있으면서 해당 업계의 생태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이를 통해 습득한 오프라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상반기부터 ‘한방이사’서비스를 준비하였다.

또한 한방이사 온라인서비스를 제대로 구축 및 시행을 하기 위하여 10년간 소프트웨어 개발에 몸을 담았고, 그루폰코리아 CTO(최고기술책임자)직을 역임하였던 이재영 기술이사를 영입하여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2015년 12월 01일(화)부터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10,000P)와 보유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사비용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원룸, 투룸 이사를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20~30대 스타트업이 많아진 지금, 10여년 이상의 온·오프라인의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으로 구성된 (주)다모여컴퍼니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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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