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쟁이의 친환경 DIY 신생아 용품, 태아용품의 안전성 제시
베베쟁이의 친환경 DIY 신생아 용품, 태아용품의 안전성 제시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5.09.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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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태교는 예비맘들에게 있어서 언제나 관심사항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교 관련 아이템에서도 손바느질 태교는 출산용품 DIY 제품들의 출시와 함께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손바느질의 원단을 친환경 원단으로 만들어 아이 감성발달에 건강과 안정성까지 고려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신세대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친환경 소재 수제작 장난감인셈이다.

아이의 성장발육과 감성발달에 장난감은 필수적이지만 시중에 판매 중인 장난감들의 유해 성분 검출 소식은 부모들에게 선택의 고민을 주고 있다. 때문에 공산품을 구입하는 대신 친환경 소재로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주는 부모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출산용품DIY 신규 출시 브랜드, ‘베베쟁이’는 내 아기의 작은 것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마음을 표현한 다양한 제품 및 다기능 아이디어 제품을 연이어 출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든 제품의 패키지에는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재단된 원단과 이미지로 된 상세설명서, 바늘, 실, 부자재 등이 포함돼 있다. 설명서에는 만드는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바느질의 방법까지 첨부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가까이 사용하는 장난감의 소재에 안전성을 기울인 것이 장점. 검증된 친환경 자재를 엄선해 국제 인증을 받은 무형광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다.

제작 과정에서 본드 등의 화학적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바늘과 실로 제품을 완성, 만드는 즐거움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태교 바느질 패키지는 임산부의 정서 안정과 태아의 감성발달에 도움을 준다.

교체시기가 잦은 유아용 장난감을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엄마들의 즐거운 취미활동이자 아이에게는 의미있는 선물이라는 점 등에서 좋은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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