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빅데이터 대용량 파일전송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테라바이트급 대용량 파일을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 InnoEX로 웹 업무 환경을 위한 전송 속도 강화에 적극 나섰다.

이노릭스가 개발한 대용량 초고속 솔루션 InnoEX8.0은 대량의 파일들을 별도의 압축 없이도 용량, 개수에 제한 없이 한 번에 고속으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파일의 유실이나 변조를 차단할 수 있는 고속 암/복호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무결성 검증, 자동복구 전송과 같은 높은 수준의 전송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노릭스의 관계자는 “InnoEX는 CPU 코어를 안정적으로 활용한 고속 압축 기술을 적용하여,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을 별도의 압축 없이도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며 “문서, 동영상, 이미지 등의 다양한 형식의 대용량 파일들을 멀티 브라우저/플랫폼에서 고속 전송할 수 있어 웹 업무 시스템 개선에 넓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noEX는 대용량 전송 안정성 향상, 고속 암/복호화 내장 대기시간 단축, 실시간 전송 상황 모니터, 전송 내역의 기록/추적, 스마트폰 전송상황 모니터 등의 강력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적용할 수 있어 행정자치부 지정의 엑티브엑스 대체 솔루션으로도 등재됐다.

이노릭스는 파일전송 기업으로는 최초로 인텔리전스형 고속 압축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관련 업계에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InnoEX는 현존하는 모든 파일전송 프로세스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유한 솔루션으로 등극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큰 파급력을 가져올 전망이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InnoEX는 대용량 파일을 용량 제한 없이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업무 환경 및 웹 통합 시스템 구축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자사의 파일전송 솔루션이 국내는 물론 해외 간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적극 활용되어, 기업들의 국제적인 전문 인프라 구현을 향한 핵심적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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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