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유료 TV 사업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 와이플레이(Wyplay)가 성장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턴키 제품 개발을 발표한다.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Frog by Wyplay) 오픈 소스 솔루션의 이러한 진화는 0.30달러에서 시작하는 디바이스당 로열티로 사업자에게는 저렴한 비즈니스 및 배포 모델을, 가입자에게는 매력적인 디지털 TV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제품은 기존 선형 방송 TV 소비 및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되는 주문형 콘텐트를 위한 모든 기능을 현대적인 사용자 경험과 함께 통합 패키지(백엔드 구성요소 포함)에 담기 위해 프로그에서 이용 가능한 핵심 구성요소를 재사용 및 확장하며, 모두 프로그 커뮤니티의 STB 공급업체 회원의 하드웨어와 함께 번들로 제공된다.
와이플레이는 건전한 가입자 기반의 성장을 누리는 여러 나라의 중소업체가 항상 대기업이 더 성숙한 시장에서 누려온 풍부한 기능의 맞춤형 STB 솔루션을 감당할 수 있는 인적, 재정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업자는 또한, 마진을 유지하고 자체 아날로그 종료(ASO) 계획을 가속화하는 한편 OTT 서비스나 기존 경쟁사 등의 대안들과 차별화할 필요성에도 직면해 있다.
와이플레이 CMO 도미니크 페랄(Dominique Féral)은 “와이플레이는 지금까지 카날 플뤼스(Canal+)나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와 같은 대규모 유료 TV 사업자의 요구에 맞춤화된 하이엔드 및 풍부한 기능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강력한 실적을 누려왔다”며 “이제 우리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배포가 가능하고 쉽게 맞춤화되는 제품으로 디지털 TV 사업자 시장의 더 큰 지분에 대해 동일한 품질의 경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와이플레이에 의해 프로그 참조 구현(Frog Reference Implementations)으로 프로그 라이센스 OEM업체의 STB 디바이스 셀렉션에 통합되고 있으며, 이어 OEM업체는 이것을 자신의 제품과 함께 번들로 그들의 사업자 고객에게 배포하게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wyplay.com/products 참조
프로그 바이 와이플레이는 유료 TV 사업자를 위한 최초의 독립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그 기업정신은 칩셋 공급업체, 디바이스 제조업체,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통한 서비스 제공업체 및 사업자 등, 전체 디지털 TV 기술의 가치사슬에 걸쳐 85개가 넘는 기업의 성장 생태계를 불러모은다. 이 포괄적인 솔루션은 완전한 소스 코드에 대한 액세스 및 TV 사업자 제품 구축을 위한 모든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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