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국내 아트토이 시장이 커지고 있다.성인을 위한 아트토이 전시회도 잇따라 열렸다. 지난 간(4월 17일~1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Art Toy Culture 2015'가 열렸다.

토이즈빌-Toysvill을 포함한 91개 국내외 팀 및 작가가 참가했던 이번 전시회에는 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행사 진행 관계자가 밝혔다. 이제 한국에도 플랫폼 토이를 포함한 아트토이 시장이 서막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DIY 아트토이인 토이즈빌 관계자는. "아트토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성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내적 만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저희 토이즈빌도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도 아트토이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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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