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라이트무브 전송 최적화
라임라이트, 라이트무브 전송 최적화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5.04.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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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라이트무브(Rightmove plc, www.rightmove.co.uk)가 고품질의 웹/모바일 부동산 콘텐츠 전송을 확대, 최적화하기 위해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 이하 오케스트레이트)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www.limelight.com)(이하 라임라이트)(나스닥: LLNW)가 오늘 발표했다. 영국 1위의 부동산 웹사이트인 ‘라이트무브'는 100만 건의 등록 매물과 25억 건의 활성 및 저장 이미지를 앞세워 하루 5000만 건의 페이지 뷰를 기록하며 영국의 10대 인기 웹사이트로 군림하고 있다.

팀 하딩(Tim Harding) 라이트무브 영업 본부장은 “이미지는 사람들이 매물의 외관과 구비 시설을 파악하고 특히 해당 물건에서 실제로 거주하는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라임라이트는 우리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할 기능, 확장성, 멀티 디바이스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며 “라임라이트의 기술적 지식, 통합 지원, 신속한 대응은 탁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소개부터 최종 구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빠르고 간편했다”고 덧붙였다.

집을 찾는 이들이 매물을 검색할 때 온라인과 모바일 툴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고품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지연 없이 제공하는 것이 부동산 매매 절차에서 중요해지는 추세다. 오늘날 모바일 디바이스는 라이트무브의 전체 부동산 상세 보기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수용하려면 시중의 무수한 단말기와 다양한 이미지 사이즈를 지원할 수 있는 CDN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케스트레이트 콘텐츠 전송’ 서비스는 라이트무브가 세계 최고속 사설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며, 매매 과정의 다음 단계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라이트무브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킨들 포함), 윈도우폰에서 제공된다. 또한 모든 스마트폰 단말기와 호환되는 모바일 사이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커비 와즈워스(Kirby Wadsworth)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집을 찾는 이들의 절대 다수가 온라인으로 매물을 검색하면서 매물의 양방향 디지털 정보는 주택 구매 절차의 중요한 일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라임라이트는 라이트무브와 손잡고 그 디지털 콘텐츠를 유망 고객에게 신속히 전달, 판매인들이 매물을 전시, 판매 또는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매자들은 다음에 거주할 집을 모바일 단말기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오케스트레이트 콘텐츠 전송’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limeligh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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