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든 사무실
특히 사무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오피스를 원하는 기간만큼 계약해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가 노마드워커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는데다 인터넷, 복사•팩스 등 사무기기, 음료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노마드워커 뿐만 아니라 1인 창업가, 스타트업 사업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현재 비즈니스센터는 과거 소규모 사무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던 ‘소호사무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비즈니스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까지 하고 있다. 단순한 공간대여가 아닌 ‘스마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오피스 3.0’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비즈니스센터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리저스코리아(대표 전우진)의 경우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공용오피스, 다른 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씽크팟 등 개인업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서 기본 직무를 습득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전화 및 방문객 응대, 우편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사무시설 및 비즈니스 라운지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역, 삼성역, 종각역 등 초역세권에 위치해있어, 고객을 응대하는 일이 많은 사업가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전세계 104개국에 2,000여 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멤버십 등급에 따라 어디서든 비즈니스라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우진 리저스코리아 대표는 “노마드워커의 증가로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리저스코리아는 최적의 근무환경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로 입주고객이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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