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게임이 폭력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영원히 결론이 나지 않을 논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총을 쏘거나 칼을 휘두르는 등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게임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때리고 폭력을 휘두르는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서비스 또는 판매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스토리'를 개발한 김선은 지플라잉소프트 대표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무엇인가를 파괴하고 물리쳐야만 승리하고 이길 수 있다는 틀이 있습니다. 게임 안에 파괴라는 틀은 겉으로 귀엽게 보이는 캐주얼게임도 예외는 아닙니다.
‘파라다이스 스토리’는 그 틀을 깬 게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파괴라는 틀에 무의식적으로 다치고 있는 영혼들이 이 게임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험한 세상에서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성령과 기도의 힘으로 적을 살려 구원해야만 내가 살 수 있는 착한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며 "향후 교회와 집단성이 강한 기독교 단체 및 집회/행사가 잦은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서비스(판매/제공)를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스토리'는 2014년 12월에 베타버전이 출시되었고 2015년 8월 정식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스마트창작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2월 2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한 “여성스마트창작터의 날”에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3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추가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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