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주문서 자동 정리로 하루 2~3시간 단축
오픈 마켓 시장이 1조에서 3조 규모의 시장으로 활성화되던 2004~5년에는 홈쇼핑, 종합몰 벤더가 오픈 마켓 거래를 시작하면서 그간 익숙했던 벤더라는 용어를 셀러라는 용어로 대치해야 했다. 그리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했다.

최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벤더의 고민은 용어의 변경이 아니라 고객 주문 정보가 너무 난잡하게 내려온다는 것이다.
특히, 위메프 거래 벤더는 주문서 정리 작업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벤더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셀러 도입 전/후의 업무 시간 단축 정도를 들어봤다.
스마트셀러를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벤더는 유기농 이유식 자체 생산 및 배송으로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경기도의 “O사”이다.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 원칙을 지키고 있는 업체로 서비스 도입 시주문서의 빠른 정리가 필요했다. 상품 종류 및 세트 상품 구성이 많아 주문서 정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당일 출고를 위해서는 주문량이 많고 적음 보다는 이유식 생산을 위한 정시 작업 지시가 더 중요했다. 특히 월요일이나 공휴일 다음날은 작업 지시 기간의 지연은 조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홍대표에게 스마트셀러 서비스 도입 이후 달라진 모습을 들어 봤다.
첫째, 주무서 정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위메프의 주문서 정리만 하루 2시간 정도가 줄었습니다. 상품명 변경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타가 없어지므로 이후 작업자의 중복 및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인력 충원 없이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거래 쇼핑몰의 추가와 인력 충원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력 충원 없이 판매처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받은 파일 그대로 변환 과정 없이 스마트셀러에 업로드하므로 주문서 정리를 위한 쇼핑몰 별 주문서 정리 작업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세트상품까지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오히려 시간이 남아 고객에게 좀더 세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셋째, 피킹리스트를 이용하여 작업지시가 이루어지므로 정시 작업 지시가 가능해져 출고 지연이 현격히 줄었습니다. 공장의 생산 여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출고 지연은 주로 주문량의 증가에 따른 문제라기 보다는 작업 지시의 지체에 따른 문제였습니다. 회사는 여러 프로그램을 검토해 보았으나 가격이 맞으면 기능이 부족하고, 기능이 맞으면 가격이 맞지 않아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스마트셀러는 직원을 충원해야 할 시점에 충원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줬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했던 주문서 정리 부분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또한, 추가비용 없이 월 5만원으로 담당자가 프로그램에 익숙해 질 때까지 방문교육, 원격 지원, 셋팅 지원 등 충분한 지원이 있어 전환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저희처럼 주문서 정리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업체에 추천해 드립니다.

스마트셀러는 현대산업개발 그룹 계열사인 아이시어스가 제공하는 판매자 중심의 물류업무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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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