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갑시다! 한 중소기업의 행진구호
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갑시다! 한 중소기업의 행진구호
  • 이전명 기자
  • 승인 2013.11.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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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중소기업 소개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자동차의 조향장치와 시트, 정기장치, 쇼바, 전장 모터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IMF라는 시련을 맞아서도 직원들을 한명도 정리해고 하지 않았던 기업이 있다.

"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갑시다."라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는 대광소결금속(주)는 1997년에 설립된 제법 오래된 회사이다.  자동차의 조향장치와 시트, 정기장치, 쇼바, 전장 모터 부품을 만드는 회사, IMF 위기에도 구조조정을 하지 않은 회사로 유명하고 이제는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는 비전이 있는 회사이다.

김덕주, 박병곤 씨가 공동대표를맡고 있는 이 회사는 기술으뜸에 그치지 않고 복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하고 직원수 84명으로 2010년 매출 140억과 이듬해 178억을 달성했다.  
각종인증 이 많아서 INNOBIZ / MAINBiz / VENTURE / ISO 14001 / ISO2001 / 현대기아SQ-mark 등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인사담당자는 "3년간 30% 봉급 인상이 목표입니다.기계, 금속 분야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면 언제든지 문이 열려있습니다. 신입사원 연봉 초임 2,700만원. 성과급도 지급합니다. 점심, 저녁 제공, 건강검진, 통신비, 교육비, MT비, 회사 콘도, 각종 수당이 많은 것이 자랑이고 매주 수요일에 대표님이 직접 진행하는 교육이 있음. 중국에서의 교육도 지원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우리와 인연을 맺읍시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기술/부품개발팀 정재훈 과장은 “ 우리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분말야금은 금속 가루를 다양한 공정을 통해 원하는 형 태의 금속 제품을 얻는 방법 및 기술입니다. 이 기술로 이미 특허 3건을 가지고 있습 니다. 이 기술은 부품 하나에 3가지의 금속이 동시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 니다. 이런 기술력을 가지게 된 것은 피드백을 통한 품질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지속적인 품질문제 개선방안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더불어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고부가치의 아이템 개발과 고객에 대한 반 응을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라고 회사 자랑을 하면서 활짝 웃었다. 

김덕주 대표의 말에 의하면 회사는 부가가치 향상과 복지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 우리는 ‘인연을 맺으면 같이 가자’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이 있습니 다. ‘같이 가자’는 것이 말 뿐인 허울이 아니라 직원들의 신뢰를 얻 으며, 같이 삶의 질을 향상 하자는 것입니다. 삶의 질을 향상하자 는 것은 부가가치를 올리자는 것이고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은 업무 의 효율성을 높일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중고 설비들 대신 새로운 설비 증설을 하 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삶의 질은 곧 직원들의 복지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직원들에 게 성과급을 지급하고 회사 콘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구내식당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관 련 기술을 배울 수 있게 중국공장에서의 연수와 해외전시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며 회사의 비젼을 이야기 했다. 

고통과 치열함, 그것들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인재야 말로 우리가 모셔가고자하는 인재를 선호하고 좋은 학력보다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인재에 가치를 두는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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