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신체보정용 기기 제조 우량 중소기업
정형외과,신체보정용 기기 제조 우량 중소기업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3.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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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최근 스타트업이 화두이다.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은 단순히 On라인과 Off라인을 연결만 시켜주는 단순한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다. 기술력이 동반되지 않고 얄팍한 아이디어만 가진 스타트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파이낸스투데이에서는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소한 의미의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본다.

가장 한국적인 임플란트로 글로벌 표준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는 인공치아에 쓰이는 임플란트를 제조하는 회사로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중에서 3-4위 권을 유지하는 회사로 성장가능성과 직원에 대한 투자가 돋보인다.  

200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과 2008년 벤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09년 경북도가 품질과 신뢰성을 보증하는 '경북 프라이드(PRIDE) 상품'에 선정됐고,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총괄기업에 뽑히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는 이러한 인증보다는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그들의 미래를 더 밝혀준다. 

치과의사그룹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메가젠임플란트는 박광범 대표이사님가 바로 치과의사면서 CEO이기도 하다. 치과 의사 관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환자에대한 이해가 강점이되어 오늘날 메가젠임플란트를 일구게 된 원동력이다.

업초기만해도 국산임플란트는 불모지에 불과했던 한국시장에 임플란트 시술의 만족도와 치과의사의 성공률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탄생한 메가젠임플란트는 2004년 매출 3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05년 70억원, 2006년 109억원, 2007년 18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6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전체 8개 제품군 2000여종의 임플란트 관련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2006년 세계최초로 와이드 숏 임플란트(지름이 6∼8㎜ 정도로 굵으면서도 길이가 5∼6㎜의 짧은 제품)인 레스큐(Rescue)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 국내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중에서도 자체개발 '애니리지 임플란트' 는 기존 임플란트의 상식을 뛰어넘는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 임플란트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지만 아주 뛰어난 임상결과와 제품의 우수성으로 해외 학회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회사의 업무분위기와 관련해서 대체적으로 메가젠임플란트는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회사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젊은 감각이 항상 존재한다고. 

 메가젠임플란트의 최종목표는 단순히 매출액 1위 기업으로의 도약만이 목표가 아닌,시술의 편리성과 안전성 및 효율성 높은 임플란트 보급을 통해 시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사람들은 외제에 대한 선호(?) 의식이 있어서 한국산임플란트가 해외제품보다 질적으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해외제품을 선호한다고 아쉬워 하면서 보다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스마일스토리지의 청년 일자리 소개 프로젝트의 글로벌 으뜸 중소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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