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환의 소셜읽기 (24) - 트위터에서 비즈니스를 읽다.
구창환의 소셜읽기 (24) - 트위터에서 비즈니스를 읽다.
  • 구창환
    구창환
  • 승인 2013.07.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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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시대의 창업과는 다르게 소셜시대 트위터에서 발견하는 <창업>은 빠르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구창환의 소셜읽기 (24) - 트위터에서 비즈니스를 읽다.

 

뒤늦게 창업에 뛰어든 한 65세의 남자가 1008명의 식당주인에게 동업을 요청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그러다 마침내 1009번째 만난 식당주인에게 후원을 받게 된다. 그가 바로 KFC의 창업자 커넬 할랜드 샌더슨이다.

 

오프라인시대의 창업과는 다르게 소셜시대 트위터에서 발견하는 <창업>은 빠르다. 빠른 창업은 읽고, 자신의 방향을 잡는데 사용할 수 있다.

 

 

eddyhong ‏@eddyhong

회사가 지켜야할 원칙(principle)을 만들고 창업자 및 경영자 스스로가 먼저 지키는것이 중요하다.원칙없는 회사들은 주로 창업자들이 자기 멋대로 기분대로 의사결정을 내리기때문에 직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며 가치보다는 돈될것처럼 보이는 유혹에 넘어가 의사결정을 하곤하다가 몰락하는 경우가 많다.원칙을 세우고 전파하고 지키도록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오히려 시간을 save하는것이다.

 

홍정욱 ‏@Jungwook_Hong

자산/기업 인수 협상의 상대로 가장 수월한 이들은 MBA나 로스쿨 출신 에이전트들이고, 가장 어려운 상대는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창업주들. 가치 산정에 감정이 이입되기 때문.

 

신수정 ‏@shinsoojung

”컨설턴트 경험은 사업에 도움되지 않아요. '경영자가 되고 싶으니 우선 컨설턴트부터 해보겠다'는 것은 '타이거 우즈가 되고 싶으니 우선 레슨 프로부터 해보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맥킨지 출신 창업가 난바 도모코

 

김용섭 ‏@Kimyongsub_

나는 도전하는 건강한 청년을 좋아라한다. 특히 시장서 시작하는 청년창업 편애한다. 그간 싹수있는 청년들은 기업에 강연하러 갈때 흥미롭게 소개해서 비즈니스 기회를 은근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돈까스하는 청년들 앞으로 두고봐야지 좋은 이야기 꺼리가 있는지~

 

김용섭 ‏@Kimyongsub_

나는 도전하는 건강한 청년을 좋아라한다. 특히 시장서 시작하는 청년창업 편애한다. 그간 싹수있는 청년들은 기업에 강연하러 갈때 흥미롭게 소개해서 비즈니스 기회를 은근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돈까스하는 청년들 앞으로 두고봐야지 좋은 이야기 꺼리가 있는지~

 

변지석 @jpyun

커피숍에서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 이유가 있어. 커피숍의 소음이 조용한 것보다 창의적인 작업에 더 효과적이라고. 그래서 Coffitivity는 커피숍 소음제공을 비즈니스화

 

김은섭 ‏@RichboyBook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은 장사에서 비롯되고, 장사의 기본은 중국상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공병호 ‏@GongByoungHo

"현존하는 대부분의 문제해결 기법은 깔때기 사고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것은 '발산'과 '수렴'이 교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모든 비즈니스는 기획)

 

김영세 ‏@YoungSeKim

인생에 있어서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일이 좌우하고 나머지 90%는 그 일을 당신이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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