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79번 글과 그 글에 답글은 단 제 글을 꼭 봐주세요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추측하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8일 11시 30분 쯤 다음은 댓글이 147개 달린 기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19일 새벽 1시에 이 기사를 다시 올렸습니다.
새벽 1시부터 댓글이 7개 더해져서 지금은 153개? 가 되었습니다.
댓글의 대부분은 언론에 대한 비판의식이 강한 글들이었고
이렇게 한목소리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여론이라면
오히려 메인에 올려서 많은 비축구팬들이 보게 해도 모자를 판인데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는 여론의식마져 막아버리려 하는 군요.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