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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예전부터 잠실 주변에 대규모 K-POP 공연장 건설을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죽쒀서개줘영
 2013-09-05 11:40:02  |   조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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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이 서로 평행하게 마주보는 형태인 축구장이나 종합경기장보다

부채꼴 형태인 빠따장이 공연장으로써 활용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짓는다 하더라도 서울시 예산으로 짓는게 아닌

100%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짓는다고 했습니다.

건설 투자에 나서는 기업이 없으면 결국 지을 수 없다는 말도 됩니다. 

국내 건축법상 경기장은 개인 소유가 불가능해

경기장은 기업이 지었는데 서울시가 소유하게되는 형태가 될 수 밖에 없어

현재로써는 기업이 선뜻 투자에 나설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빠따팬들에게 헛된 기대를 품게하는 것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빠따팬들은 결국 지돈은 절대 안쓰겠다는 말이네하며 비아냥대고 있습니다.

 

K-POP의 인기도 싸이빼고는 전부 거품이었던 것으로 들어나고 있고

기획사한테 돈받고 유튜브 조회수 조작도 가능하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아이돌 일색인데다 히트곡은 좀처럼 보이지 않고 빠따처럼

방송 노출과 언플만 난무하는 한국 대중 음악 시장은 점차 침체되어가고 있어

K-POP 공연장 건설에 대한 기획자체가 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인과관계에 대한 내막은 분명히 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남깁니다.

2013-09-05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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