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야구장풍경이 어떤지 궁금해서

야구전문채널들을 몇군데 돌려보니까 볼만하더군요.

볼넷과 에러가 쏟아져나오는 경기장면이 개그콘서트보다 재밌어요.

텅빈야구장도 눈요기감으로 충분했습니다.

3천도 안되는 관중을 5천명이라고 발표하는 것도 우습고요.

자칭 야구도시라는 사직구장과 광주구장의 주말관중석을 살펴보니....

올해부터 야구의 종말이 시작될 것이라는 저의 예언이 맞아들어갑니다.

저는 올해 2월4일에 후로야구의 종말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한 사람입니다(글쓴이 수학선생님으로 검색가능)

내년엔 야구관중이 올해보다 40만명정도 더 줄어듭니다.

제10구단이 가세하면 야구의 종말은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

후로야구가 멸망하게되는 이유는 저의 게시물을 검색해보십시오

(예)충북 제천군인데.....tbs만 시청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