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리그 최다 선수 가담 사례라고 나오네요
구단주가 어떻든 하는 이탈리아보다도 선수자체의 의식으로는
최저의 리그가 되버렸어요. 지금 회사에서 전부 비웃고 욕하고 열내고
그 중 한명은 서울팬인데 그 서울팬도 지금 실의에 빠져서
이제 순수하게 축구못보겠다고 합니다.
망했습니다. 이제 이 깨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까요?
단일리그 최다선수가담.. 이건 한 두명이 문제가 아니라 리그 선수들의
도덕불감증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이기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당장 여친도 축구 안보겠다는군요 당장 저번주만해도 같이
빅버드 갔다 왔는데.. 망했습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