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도시자체가 축구 명당인 듯
와 수원FC ㄷㄷㄷ
수비 및 조직력에 일가견 있는 팀들인
전남과 성남을 연달아 상대로 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
아니 부분적으로는 우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놀라운 건 지금의 전력이 60% ㄷㄷㄷ
4월에 오군지미와 가빌란이 선을 보이면
진짜 최강의 다크호스가 될 듯합니다.
Ps/
1.수원삼성은 외국인 선수 스카우터 싹다 정리하고
걍 수원FC한테 사와야...
2.지난 1라운드에서 성남이 수원삼성 이긴 건
걍 수원삼성이 못해서 인걸로...
3.수원FC 조덕제 감독 집이 빅버드 근처라
시간되면 수원삼성 경기 보러 갔다는데
수원삼성은 수원FC한테 개털릴 것 같군요.
K리그 최고의 지략가로 불리는 학범슨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데 하물며 이빨 발톱 다 빠진 수원삼성이야...
오늘 경기 보고 자극받아 분발했으면 하네요.
특히 프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