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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스포츠 채널 독점이 정당하다는 야구팬에게
 Maximus
 2015-05-15 17:36:07  |   조회: 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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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2015-05-15 19:15:01
ㄴ 그걸 빌미로 어그로 끄는 니 정신상태는 비정상인거 인증하는 꼴인셈.. 정신병원에 꼭 가길 쓰렉아

ㅇㄴ 2015-05-15 19:06:47
현상황에서 목마른건 축구쪽이니깐..

축구팬들의 정당한 외침에도 결국 축야 팬들간의 감정싸움으로 흘러가면

당연히 축구에 불리하단거지.


Maximus 2015-05-15 18:50:04
한명이 아이디 바꿔가며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대충 파투에 있는 야구팬에게 답변을 하자면 야구와 배구 모두 저조한 시청률에서 고정편성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린 사례이고 방송국은 왜 롯데관중 69명 찍던 야구 암흑기나 시청률 0.4% 찍던 배구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고정편성 잘만하다가 유독 축구만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다는 것을 본문에 말했는데...

축구를 살리기 위한 사명감? 본인도 방송중계와 프로스포츠의 인기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군요. 축구중계를 요구하는게 프로축구 인기를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인식하는걸 보니... 그러니 중계는 절대로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축구와 야구가 대립구도로 계속 가면 축구가 불리하다? 그래서 야구는 월드컵 끝나자마자 개폐위 조직해서 축구를 그렇게 음해하고 까댔군요. 심지어 이때 야구중계는 80%이상 축구는 35% 중계율이었는데도 관중 안들어온다고 축구를 그렇게 욕했습니다.

본문에도 말했듯이 야구팬 입장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뻔한 얘기는 그만 하도록 합시다.

ㅇㄴ 2015-05-15 18:27:58
단순 문화소비품에 생존권을 들먹이는건 오버고..

본문글대로 스크린독점이냐 아니냐에 대한 여론은 많이 쏟아져나오고 바껴야한다라는 여론도 일어니는데.. 왜 야구의 중계독점에 대해선 안나올까..

사실 깊게 들어가보면 전혀 다른 문제이긴한데 그건 넘어가고서라도

가장 큰 문제는 논점에서 어긋나 모든 문제를 케이리그와 국내야구간의 대립시켜버리는게 문제지

분명 무작정 케이리그를 까대는 악플이나 또 집단도 존재하고
이곳처럼 무작정 야구를 비하하는곳도 존재하니깐

마치 정치적인 지역감정처럼 형성된 편나누기 여론은 진지하게 논의되고 생각해야할 주제들까지도
집어삼켜버리거든

최근 이동국의 발언이 그런걸 보여주자나

그리고 이건 쉽게 바꾸질 못할꺼고
이런 양종목간의 악감정은 결국 야구에 유리하게 작용할거임

정치적지역감정이 보여주듯


ㅇㅇ 2015-05-15 18:22:36
니말대로라면 평일 밤 10시에 공중파3사에서 모두 드라마하는 것도 채널독점이겠네? 어차피 다른종목에 비하면 축구나 야구나 우리나라에선 메이저종목들이다. 대기업이 영세기업영역 침범하는것도 아니고 대기업끼리 붙다가 진거가지고 독점이니 공정거래법이니 운운하는게 징징대는게 아니면 뭐라고 봐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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