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신문에 나와서 백신접종 지나치게 선동했던 의사,교수,공무원 명단 모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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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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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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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백신접종은 선택사항이라더니 결국 전면적인 백신패스
"누가 백신접종을 선동했나? 백신 접종으로 이득을 얻는자 누구인가?"
서울시 교육감이 나서서 백신 접종을 강권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지=EBS영상 캡쳐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빈발하고, 백신의 효과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서, 누가 코로나 백신을 국민들에게 강요했는지, 누가 무리하게  유아와 청소년에게까지 백신접종을 선동하고 있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누가 백신접종자와 비접종자를 차별하려하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백신접종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지도 큰 이슈로 등장했다.   

학생과 학부모, 백신패스 결사반대 목소리 크다

정부는 최근 유아,청소년들에게도 백신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심지어 방역패스(백신패스)마저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유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백신패스는 전세계적으로 따져봐도 유례가 없다는 평가다.  유아와 청소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독서실, 학원, 노래방, 카페 출입 등 일상생활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버린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정부의 백신패스에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습권을 빼앗겼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개인의 선택권을 유린하고 인권을 무시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은 거의 대부분 백신패스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를 비롯해서, 얀센 AZ 등 모든 백신은 돌파감염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수치로 증명된 상태다.

코로나에 신규 감염된 57명 부대원 중 56명이 백신 2차 접종자인 사례도 나왔으며, 최근 방역당국 자체발표에서도 신규감염자 중에서 3명중 2명은 백신접종자라는 결과도 나온 상태다.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를 예방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뜻이며,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백신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고 봐야 맞다.

방역당국은 이러한 수치적인 결과에도 아랑곳 없이 오히려 3차, 4차 추가접종을 예고하면서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미접종자로 분류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역시 백신패스 도입으로 인해 사실상 강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왜 정치인들은 한명도 무리한 백신패스에 제동을 걸고 나서지 않는가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누가 백신을 권유하는가? 

그렇다면 누가 가장 적극적으로 전국민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했는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해도 67%가 신규 코로나에 걸리며,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하고, 중증부작용 역시 15000건에 달한다.

누군가는 잘못된 백신 정책에 대해 사죄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

 

코로나 초기에 노골적으로 백신접종을 권유하면서 전국민이 백신을 접종해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일부 백신연구소를 비롯해서 가천대, 한림대, 이화여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일부 교수들이 지나칠 정도로 백신을 맹신하는 경향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에 달성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접종을 유도했었다. 

당시 AZ백신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이 전문가들은 무조건 안전하다면서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 

그러나 집단면역을 주장하던 이들 전문가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집단면역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돌연변이가 생기면 집단면역이 불가능하다는 일부 의사들의 조언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면서 계속 백신접종만을 권유했다. 

마치 방송인이 된 것 처럼 TV에 빈번히 출연한 속칭 감염병 전문가들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은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을 맞아도 효력이 5-6개월이면 떨어진다" 라는 명백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오히려 교차접종 등 매뉴얼에도 없는 즉석 처방을 제시하면서도, 백신 부작용 사망자 및 중증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었다.    

당연히 이들 전문가의 말만 믿고 백신을 접종을 받은 후 부작용이 발생한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백신을 권유했던 소위 전문가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TV에 나온 전문가들이 확실치 않은 정보를 제공해 놓고 1차와 2차 백신 접종 후 피해자가 발생했는데도, 사과는 커녕 계속 3차, 4차 백신을 접종하라고 부추긴다는 평가다. 접종률이 90%가 넘어간 후에도 확진자와 중증이상 증상을 보이는 환자, 사망자들이 오히려 늘어나는데도, 백신의 문제점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같은 종류의 백신을 더 맞으라고 선동한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당연히 코로나 백신과 관련하여 이들 전문가들과 방역당국에 대한 국민들에게 신뢰는 많이 깨진 상태다.

최근에는 학원가를 중심으로도 백신 접종 거부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초기부터 백신 접종을 강력히 주장해왔던 국제백신연구소 소장 제롬킴. 부작용은 걱정하지 말라면서 접종률을 유난히 강조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집단면역은 실패했으며 이와 관련된 국제백신연구소 측의 입장은 아직까지 없다. 

한편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결국 유아,청소년의 백신패스는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데도, 왜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닫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목소리도 높다. 

독자들에게 요청드립니다 

누가 우리나라 백신 정책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지, 정부가 어떠한 목적에서 국민들에게 백신을 이토록 강요하는지, 국내 백신의 임상시험, 개발 등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부가 정치방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숱한 의문과 의혹이 있습니다. 

뉴스와 미디어를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주입하여, 백신을 접종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급하게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시켰을 때 얻는 이득은 무엇이며, 누가 그 이득을 가져가는가 입니다. 

본지는 백신패스사태와 관련하여 독자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댓글에 남겨주세요. 

1.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백신접종을 지나치게 권유하고, 국민들을 선동한 자칭 전문가의 명단을 아시는 대로 댓글에 남겨주세요. 

2. 질병청 공무원이나 식약처, 보건복지부나 교육부, 청와대나 총리 등 정부기관 또는 방역당국이 지금까지 백신과 코로나에 대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줬던 사례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3. TV뉴스 또는 신문에서 언론인이나 출연자(의사,교수) 등이 백신 접종에 대해 책임지지 못할 발언을 했던 사례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4. 백신을 국민의 80% 이상이 맞았는데도,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중증 사망자도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합당한 근거도 없이 3차,4차 백신을 더 맞으라고 선동하는 방송인, 의사, 교수, 공무원의 명단을 아는 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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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2021-12-09 06:18:46 (207.244.***.***)
"코로나 감기 백신이 아니다".독극물이다.
백신이라고 하지마라.독극물이다.
독극물이다.독극물이다.독극물이다.
독극물 접종 중단하라!!! 독극물패스 중단하라!!!
박승용 2021-12-09 05:41:49 (211.193.***.***)
(1)전국민 70% 접종시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홍보 (2)접종 80%가 넘었는데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자 위중증
환자를 줄일수 있다고 말바꿈
(3)최근 백신이 모든것을 해결해줄수는 없으나 위중증
환자를 줄인다며 꼬리내림...그럼에도 필연적으로 백신은 접종해야한다고 강조
(4)백신의 성분이 무엇인지, 항체유지기간이 얼마인지
도 제대로 알리지않고 수많은 백신 부작용,사망자가 발생함에도 오로지 백신접종만 강요
(5)백신을 접종한다해서 모두가 항체가 생기는것이 아님에도 일단 맞으면 항체가 무조건 생성된다는것인지 이상한논리 백신의 항체 생성률은 40%~그이상, 항체유지 기간은 평균4개월 남짓으로 알고있는데 백신 접종후
항체가 생겼는지아닌지 또는 자연면역으로 항체가 생겼는지 전국민항체검사를 실시해야한다는 주장이 1년전부터 있었으나 무시 오로지 백신접종만 강조
(6)학교에선 안걸리고 식당, 학원에서는 걸리고 기차,지하철,버스가 가장 확진되기 쉬운구조임에도 이곳에는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피닉스 2021-12-10 02:10:49 (110.70.***.***)
코로나19백신 부역자 명단.

반드시 기억해주자.

• 이재갑 (한림대 의대 부교수)
• 정재훈 (가천대 의대 조교수)
• 최영준 (고려대 의대 조교수)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출처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교육부 공식 백신 포럼에서 확인 가능 (포럼임에도 반대 측은 단 한명도 초청되지 않음)

(추후 깨어 있는 시민들의 자율적 업데이트 바랍니다)
종우 2021-12-08 22:03:19 (211.36.***.***)
정말 이제야 재대로 된 기자가 기사가 나오네
왜 한명도 백신패스에 제동 걸지 않는가
왜 많은 의혹과 유독 백신에 빠져있는가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김혜빈 2021-12-08 00:48:34 (14.7.***.***)
정은경
1. "1차접종 만으로 사망 예방효과 100%" -> 11월 셋째주 기준 위중증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2차접종 완료자
2. "전국민 70% 접종완료시 집단면역 달성" -> "몇번 접종해야 기본접종 완료되는지 몰라"
3.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고려 안해" -> "부스터샷은 선택 아닌 필수, 3차접종이 기본접종" , 백신패스 도입, 청소년 학원 백신패스 학교 방문 접종
4. "1, 2차 동일 백신접종이 원칙" -> 교차접종
5. AZ 혈전증 위험으로 50세 이상으로 상향 -> 30세 이상으로 하향
2021-12-08 06:15:18 (121.183.***.***)
장항준 의사놈 신고합니다
꽁냥 2021-12-08 21:41:01 (49.174.***.***)
파이낸스 투데이 기자님들 만만세. 결국 나라를 살렸다. 당신들은 애국자입니다.
임미진 2021-12-08 00:44:33 (118.235.***.***)
참된 언론인 인세영 기자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독일 화학자 안드레아스 노악 박사가 백신 성분에서 수산화그래핀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려 유투브 생방중 갑자기 침입한 무장경찰들에게 끌려가 살해당함!! ㅠ 검색창에 수산화그래핀 검색해보세요!!심각합니다!!ㅠ 백신은 살인 무기입니다 ㅠㅠ깨어나셔야합니다!!
백신맞으면안돼요 2021-12-08 02:27:04 (119.148.***.***)
백신6적이라고 매번 나오는 코로나 (백신팔이) 전문가들 6명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재갑 교수 천은미 의사 김우주 의사 정재훈 교수 등등..
김소영 2021-12-08 20:34:25 (221.150.***.***)
고려대 김우주
가천대 정재훈, 질본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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