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만규 남양주.을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공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 국회의원 후보자는 원래 조용필은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다."
안만규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토교통위원장은 골수 보수맨이다. 보수정당에 입당한지 43년이 지나는 동안 각종 당직을 맡았고 대선과 총선, 지선에서 역할을 했다. 또 해당 지역에서 범보수 정당의 지역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을 했고 도당 공관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안 후보는 트램 전도사다.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적은 공사비로 설치할 수 있고, 전기 트램이라 친환경적이고, 문화상품으로써 가치가 있고, 정시 도착이 보장되는 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다. 안 후보의 트램은 염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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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남양주 시대를 향해 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출마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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