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병) 지역 주민들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후보가 마땅치 않다며 이구동성 참신한 인물이 계속 활동하기를 원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개혁신당은 제가 당당히 지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고 당선 가능성을 높히 평가한 뒤 면접심사를 거쳐 공천도 주었다. 

부패 사슬에 얽힌 거대 양당의 폐해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다양성과 시민들의 선택권이 보장되는 정치를 물려주고 싶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제게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됩니다. 1·2번이 아니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기원한다.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 정재준 선거사무실에서는 "출마선언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고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