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병, 전 시·도의원과 전 당직자들 ‘박성훈 예비후보 지지선언'
남양주시 병, 전 시·도의원과 전 당직자들 ‘박성훈 예비후보 지지선언'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4.02.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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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지역을 정확히 알고, 실천력 있는 검증된 일꾼!
박성훈 예비후보, 총선에 승리하여 결과물로 인정받는 정치인 되겠다!

지난 1일, 제22대 총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기 남양주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도의원 및 전 당직자들이 박성훈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역의원이 아닌, 도전자 박성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박성훈 예비후보 프로필(사진=박성훈 예비후보)
박성훈 예비후보 프로필(사진=박성훈 예비후보)

이날, 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김경근 전 도의원과 이철영 전 시의회 의장, 이광호 전 시의회 부의장, 전용균 전 시의원, 이희문 경기도당 소상공인 부위원장 등 김용민 의원을 당선 시킨 주역들이 박성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경근 전 도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인지도도 없고, 지역 사정도 전혀 모르는 전략공천 김용민 후보를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의 헌신으로 어렵게 신승을 거두어 당선시켰으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패하고 또다시 험지로 전락시킨 현역의원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편 가르기 정치로 당원을 분열시켜 민심이반이 심각한 작금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수도권 최대의 격전지가 되어버린 남양주병에는 분열된 당원을 결집시킬 수 있는 포용력과 지역을 발전 시킬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을 정확히 알고, 지역 문제를 해결해 본 실천력 있는 박성훈 예비후보가 차기 국회의원의 적임자라며 신뢰와 신의로운 사람과 정치하고 지역정치의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철영 전 의장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인과 함께하고 싶다. 박 후보는 도의원 시절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소통정치를 보여주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광호 전 부의장은 “박 후보는 남양주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경험자”라며, “국민을 저버린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고 본선 경쟁력을 갖춘 검증된 총선 필승 인재”라고 강조했다. 

전용균 전 시의원도 “중앙정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서민정치로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로서 국민에게 피부로 와닿는 민생정치를 박 후보에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문 경기도당 소상공인 부위원장은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신의를 지키는 국회의원을 바란다”며 “이재명 도지사 시절부터 함께하며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해 전국을 뛰어다닌 의리를 믿는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박성훈 후보는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전 시・도의원님들과 전 당직자분들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하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언제나 시민을 섬기며 결과물로 인정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남양주병 전 와부지역당협회장 이용구 외 5명, 전 지역위 각 상설위원장 4명, 전 사무국장 이경구 등이 박성훈 후보의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경구 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김용민 후보의 회계책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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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둘 2024-02-06 12:33:40 (121.141.***.***)
아이고~ 형님들. 이게 뭡니까. 이재명 사진을 걸어놓고 이낙연이 하던 짓을 하시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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