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3일 ‘2023년 하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1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전국최초 좁은 도로 바닥에 버스정류소를 그리다’(버스정책과) ▲‘도심지 창릉천 군사시설(벙커) 활용 접경지역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관보행교 명소화 추진’(공사과)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다’(주차교통과) ▲‘4년의 노력 끝에 새로운 항공산업(드론·도심항공교통) 플랫폼 5가지 신규 개척’(미래산업과) ▲‘종량제 실현으로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3,000톤 감량’(자원순환과) ▲‘자동차 종합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관련 과태료 이젠 그만! 우편안내를 넘어 모바일 전자고지 본격 시행’(차량등록과)이다.
한편, 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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