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모 기자] '2023년 이 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5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제천 청풍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여 명의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이 통장들이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충북이통장연합회 권병기 회장(제천)과 ▲청주시 이용기, ▲충주시 김병태, 보은군 김홍성, ▲옥천군 김종범, ▲영동군 허덕자, ▲증평군 안창태, ▲진천군 유재윤, ▲괴산군 전광업, ▲음성군 이재연, ▲단양군 김종구 협의 회장 등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 유공자들의 도지사 및 도의회 의장 등의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가 있을 예정이다. 

매년 실내에서 진행되던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번 2023년 체육대회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안전 예방에 많은 주의와 준비가 필요한 사항으로 가장 주최 측이 신경을 쓰고 있다. 

이 행사는 이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 측인 충북이 통장연합회는 5일 한마음 체육대회에 이 통장 약 920명 내빈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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